농촌진흥청은 지난 14일에 농협 31개 품목별 전국협의회 회장단을 초청해 그동안 기술개발 성과와 수확후 기술경영 현황을 설명하고, 수확후 기술경영의 현장 연계방안에 대하여 농촌진흥청장과 농협 품목별 회장단간 간담회를 개최했다.이와함께 원예연구소와, 농업공학연구소 등 수확후 기술개발 연구현장을 방문해 최신 시설 및 장비를 둘러보고 품목별 최신기술의 실제 적용방안에 관한 질의응답을 통해 농산물의 유통개선을 위한 수확후 기술경영의 생산현장 적용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했다.농촌진흥청 김인식 청장은 “앞으로도 농업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주기적으로 초청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최신 농업과학기술의 영농현장 적용 확대를 위한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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