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생산자협의회 사단법인 창립총회
배생산자협의회 사단법인 창립총회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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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자조금사업 활성화를 위한 가칭(사)한국배생산자협의회가 지난 10일 창립총회를 가졌다.  
 
배자조금사업 추진 활성화를 위한 가칭 (사)한국배생산자협의회가 지난 10일 수원소재 농업연수원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정관 및 사업계획 수지예산안 등을 심의했다.가칭 (사)한국배생산자협의회는 지난 8월25일 배전국협의회 회의에서 배자조금사업 추진을 위한 설립위원회를 구성, 이날 창립총회를 갖게 된 것이다. 협의회는 기존 배전국협의회 회원으로 32개 배관련 농협으로 구성되며, 사단법인 인가와 함께 2007년부터 자조금 사업이 개시될 경우 기존 농협산하 배전국협의회는 자동 해산한다는 계획이다.32개회원조합 중 26개 회원조합이 참석한 이날 창립총회에서 협의회측은 정관 및 사업계획수지예산안을 심의하는 한편, 2007년 배 고품질생산 및 소비홍보, 품질향상교육을 위해 3억2000만원의 자조금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협의회를 이끌어갈 회장에 복영모 전주원협조합장, 부회장에 김철준 울산원협조합장, 박성규 천안배원협조합장, 감사에 백학길 공주원협조합장, 이용진 울산서생농협조합장, 이사에 강태언 아산원협조합장, 박재용 안성양성농협조합장, 김종학 안성과수농협조합장, 최우종 춘천원예조합장, 류의형 아산음봉농협조합장, 박완웅 완주이서농협조합장, 김윤태 서울원협조합장, 이상계 나주배원협조합장 등 13명을 초대임원진으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