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설명 만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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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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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네 집에 가면 우리 농업·농촌의 미래와 희망을 여는 농업정책이 보인다”농림부는 지난 1일부터 정부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연재 정책설명만화, ‘문화로 보는 농업정책-햇살이네 집’(이하 햇살이네 집)이라는 정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첫회는 ‘1사1촌운동-한국형 농촌발전 모델화 추진’을 주제로 하고 있다.‘햇살이네 집’은 주간 발표되는 정책이나 농업인들이 꼭 알아야 할 정책 중 1건을 선정해 만화형태로 주 1회 제공된다.또한 정책정보와 함께 읽는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각 편당 총 4면으로 짜여지며, 햇살이네 집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통해 농업정책을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햇살이네 집’에는 3명의 고정 캐릭터가 등장한다. 햇살이 아빠(38세)는 우리 농업발전의 상징적 캐릭터다. 쌀과 축산을 주업으로 하며 농촌도 도시만큼 잘 살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햇살이 엄마(32세)는 화훼에 관심이 많으며 생태 꽃마을을 조성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 햇살이(8세)는 만화의 감초같은 역할로 호기심이 많은 농촌 어린이다.이양호 농림부 홍보관리관은 “아직 전체적으로 만화 캐릭터나 스토리가 완성된 것은 아니라며, 시트콤처럼 회를 거듭하며 각 캐릭터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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