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식품연구원(원장 강수기)과 (사)한국신선편이농산물협회(회장 이현송)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농림부와 농협중앙회가 후원한 ‘신선편이 농산식품의 위생 및 안전성 관리 심포지움’이 개최됐다.현장애로 사항을 극복하고 기술정보를 교환하여 산업발전은 물론 효과적인 위생과 안전관리분야의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였던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신선편이 채소 제품의 병원성 미생물 검출사례 및 발전방안’(소비자보호원 정윤희 팀장), ‘신선편이 식품의 위생/안전성 관리제도’(식품의약품안전청 이동하 팀장), ‘신선편이 식품의 바이러스 식중독 발생과 저감방안’(경원대학교 박종현 교수), ‘신선편이 식품 가공공장의 종업원 위생관리’(CJ(주)식품안전센터 김문준 팀장), ‘신선편이 식품 가공공장의 위생관리’((주)한국이콜랩 양평호 팀장), ‘신선편이 농산식품의 가공시설 설계 및 시공관련 기술’(한국식품연구원 김병삼 유통연구단장), ‘신선편이 식품의 미생물 제어 및 검지 기술’(한국식품연구원 홍석인 박사) 등 총 7개의 과제가 발표됐으며, 관계자등 참석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