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참사과사랑단지’ 탑프루트사과 현장평가
영주 ‘참사과사랑단지’ 탑프루트사과 현장평가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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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탑프루트 품질기준을 통과한 사과에 한하여 스티커를 부착 출하했다.(영주 참사과사랑단지)  
 
농촌진흥청(청장 김인식)은 만생종 사과 후지품종의 출하가 본격화됨에 따라 지난달 31일 경북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탑프루트사과 품질관리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를 개최한 영주시는 전국에서 사과재배면적이 가장 넓은 지역으로 자체 과수시험장을 가지고 있는 사과의 고장으로 유명하다.영주시 ‘참사과사랑단지’ 회원들은 이번 “농촌진흥청의 ‘탑프루트’시범사업 참여로 영농단계별 중앙기술지원단의 핵심기술 현장지원을 받게 되어 고품질 사과생산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며 만족스러워 하고 있다.농촌진흥청 이충현 국장은 “농촌진흥청의 ‘탑프루트’프로젝트는 우리나라 주요 과실의 고품질 생산을 통한 과수농가의 실질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