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무·배추 생육상태 ‘예년수준’
가을 무·배추 생육상태 ‘예년수준’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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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금년도 가을 무·배추의 안정적 재배를 위한 포장관리와 수확 후 출하시기 조절 등 유의해야 할 농가 실천사항들을 효과적으로 지도해 나가기 위한 현지기술지원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농업기술원이 실시한 생육상황 조사 결과에 의하면 무는 평당 22.8포기가 심겨져 지난해 23.0포기보다 0.2포기가 적었으며, 평년보다 0.1포기가 적었다. 키도 올해는 38.3cm로 지난해 38.4cm보다 0.1cm가 작았으며, 평년보다는 0.7cm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잎사귀 수는 금년이 19.2매로 전년과 평년에 비해 차이가 없는 조사되어 전반적인 생육상황이 예년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배추는 평당 13.1주로 지난해보다 0.1주가 많았고, 키는 37.3cm로 작년보다 0.3cm가 큰 것으로 조사되는 등 양호한 생육상황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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