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뉴욕서 수출상담회
aT, 뉴욕서 수출상담회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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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한국농특산물 장터가 열려, 현지인들에게 참살이 대표모델인 우리농산물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 aT(사장 정귀래)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2006 뉴욕 고국농식품쇼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 경기도, 경상북도, 전라남도 3개도 29업체의 포도, 배, 김치, 인삼, 떡, 김, 차류, 장류, 버섯가공품, 목공예품 등 77종의 우수한 특산물을 전시ㆍ판매 및 상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교민, 히스패닉계 및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고국농식품특판행사와 고국농식품쇼가 중심이 되어 우리농식품 알리기에 앞장섰다. 이에 앞서 18일에는 현지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Waldorf Astoria 호텔)가 열려 관계바이어들과의 활발한 상담도 진행됐다. 지난 94년부터 지자체와 공동으로 개최해 온 고국농식품쇼는 전년도의 경우 경기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전라남도의 34개 업체가 참가해 302만2천불의 수출계약과 31만불의 현장판매성과를 낸 바 있다.한편 지난 21일에는 태권도연계 식문화홍보행사가 열렸으며, 워싱턴 주류언론사 및 외교관초청 식문화홍보행사(11월), 김치페스티벌행사(11월) 등 현지 한국식문화 전파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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