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농특산물 담은 ‘사이버 판매장터’책자
유명농특산물 담은 ‘사이버 판매장터’책자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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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청정지역 전남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생산된 우수농특산물 정보를 담은 유명 농특산물“사이버 판매장터”책자 1,500부를 발간해 농특산물 판매 촉진에 나섰다.이 책자에 수록된 전남의 우수 농특산물은 ‘전남 브랜드쌀 Best 10’등 296농가(업체)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한 농특산물을 자세하게 수록했다.수록된 농특산물은 과일류 112종, 곡물류 48종, 차류 24, 종합쇼핑몰 16, 특용작물, 채소류, 건강음료, 축산물류, 전통장류식품 등 각 12종 등 296종이다.이 책자에 소개된 브랜드는 청정지역 전남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한 유명 농특산물 중 인터넷 전자상거래로 판매되고 있는 우수한 브랜드로서 상품의 특징, 생산자 연락처, 홈페이지 등의 상세한 판매정보를 담고 있어 농산물 유통업체는 물론 도시 소비자에게 유용한 정보가이드가 될 것이다.전자상거래는 소비자가 인터넷을 통해 농장과 직접 만나 안전성을 신뢰할 수 있고, 택배 유통이 발달해 쉽고 빠르게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어 농장 홈페이지를 갖고 e-비지니스를 해야 소비자와 유통인이 인정해 주는 시대가 됐으며, 농산물 e-비지니스는 소비자에게 가장 쉽게 다가서는 상농(上農)의 기본이 되고 있다.친환경 우수 농특산물 생산 농가와 업체에 대한 새로운 구매정보를 담고있는 책자를 발간 배부 함으로서 서울 등 대도시 백화점, 대형 할인점, 도매시장의 도매법인들로부터 전남 농특산물의 주문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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