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21 석탄보일러’시연회
‘GV21 석탄보일러’시연회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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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구촌지브이(대표 정기웅)는 지난달 28일 경남진주시 대곡면 파프리카농가에서 ‘GV21 석탄보일러’ 시연회를 열었다. 이날 시연회에는 마산, 진주원예농협 조합원과 진주, 마산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 연료비절감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주)지구촌GV의 정기웅대표는 시연회에 앞서 “10년이상 석탄보일러만을 연구해 왔다”며 다른 보일러와의 연소효율의 차이를 설명했다.특히 지구촌GV의 'GV21석탄보일러'는 항상 연소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시에만 연소가 되는 전자동시스템을 갖춰 일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열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GV21석탄 보일러의 가동을 지켜본 참석자들은 면세유 대비 65%이상의 절감효과에 높은 평가를 했다.정 대표는 “석탄수급 또한 지구촌에서 직접수입, 공급하고 있어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불안정한 국제유가에 대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