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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원장 엄기철)은 지난 21일 농촌진흥청 국제회의장에서 ‘농업생태계에서 질소동태와 효율적인 관리’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국제심포지엄에는 일본 동경대학의 구마자와 교수, 중국 농업대학 장후수오 박사, 미국 미조리 대학의 모터발리 교수, 네델란드 쇼만박사를 비롯한 국내외 농경지 질소관리 연구를 선도하는 저명한 과학자들이 초빙됐다.과학자들은 주요 국가별 환경보전을 위한 질소 관리제도 및 기술, 농경지 질소부하와 유출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평가, 농업생태계에서의 양분관리, 하천수 및 지하수 질소 오염 예측 및 평가 그리고 토지이용에 따른 질소부하량 평가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