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삼공, 신사옥 이전
한국삼공, 신사옥 이전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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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국내자본 민족기업으로 1968년 창사이후 오직 한길, 작물보호제 분야에만 전념해온 한국삼공주식회사(대표이사 한광호)는 오는 25일자로 종로구 평창동 시대를 마감하고 서울의 희망인 용산구 한강로 신사옥으로 확장 이전해 새 출발한다.이번에 이전하는 용산구 한강로 3가 40-883번지 신사옥은 지하1층, 지상 5층 연건평 600평 규모로 “각 부서별 독립공간과 부서내 개방공간을 조화시켜 업무의 편의와 임직원의 업무동선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설계한 최첨단 사무공간으로 설계됐다.또한 각 층마다 회의실을 배치하고 직원교육이 가능한 강의실, 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업무시설을 갖추어 업무효율성을 최대한 올릴 수 있도록 사무공간을 배치했다.한국삼공가족들은 제2의 도약이라 할 수 있는 이번 사옥이전을 계기로 안전하고 효과 좋은 최고의 작물보호제와 친환경제품을 통해 고객에 더 가까이 다가서는 앞선 서비스로 고객만족 실현에 노력하는 기업이 될 것을 다짐했다.■ 대표전화 02-2287-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