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오앤비 창립 30주년 기념 사은행사
효성오앤비 창립 30주년 기념 사은행사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4.02.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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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송아지 등 1만명 농가 사은품지급

▲ 국내 친환경 유기질비료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효성오앤비㈜가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본사 전경
▲ 박태헌 회장
국내 친환경 유기질비료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효성오앤비㈜(회장 박태헌)가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제품을 이용해준 농업인에게 사은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효성오앤비㈜는 1984년도에 설립돼 혼합유박비료, 혼합유기질비료 외 미생물제제와 식물추출물을 이용한 친환경 병해충방제제 등을 전문으로 지난 30여년간 국내 친환경농자재 시장을 주도해 온 유기농자재 전문업체다.
동종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해 농식품부 주관 ‘유기질비료 품질관리 우수업체표창' 및 ‘대한민국 녹색성장 브랜드 대상' 등의 영예를 얻었으며 주력제품인 유기질비료는 현재까지 20년 연속 국내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농협중앙회가 지정한 우수브랜드 제품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유기질비료의 선두기업이다.
효성오앤비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이번 농업인 감사 사은행사는 효성오앤비 제품을 사용했던 모든 농업인은 참여 가능하며 축하 인증사진, 제품 사용수기 및 동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이벤트로 진행한다.
농업인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황금송아지와 황금열쇠, 해외여행권, 냉장고, TV, 오토바이, 자전거 등 푸짐한 상품 외에도 총 1만명의 고객을 직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미생물제제 세트와 기념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 친환경농업연구소 모습
자세한 사항은 효성오앤비 홈페이지(www.hsonb.com) 또는 전화문의(042-624-7613)에서 확인가능하며 오는 10월 31일 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각 작물별 유명강사 및 전문 농업인을 초빙해 농업인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는 농업인에 대한 회사의 사회환원의 목적과 함께 성공농업사례와 선진기술 등을 일반 농가에 보급해 친환경 농업의 발전에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함이다.
효성오앤비㈜ 박태헌 회장은 “효성오앤비의 ‘유박골드'와 '우황골드' 등 국내 최초로 시작한 혼합유기질비료가 30년간 꾸준히 사랑을 받고 20년 이상 국내 판매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고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으로 농업인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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