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소외계층 오곡밥 제공

이번 행사는 농협유통의 올해 신규직원을 중심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회적 봉사를 함으로 기업윤리를 배우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이날은 농협유통 임직원이 오전 9시부터 점심식사(오곡밥과 부럼)를 정성껏 준비해 소외된 어르신들 300명 초청하여 오곡밥을 대접하고, 설거지 및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한해 건강을 기원하는 뜻을 담았다”며 “또한 신규직원들에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애사심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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