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시설하우스 상황 점검·격려

이번 폭설피해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경북 산간, 동해안, 강원 영동에 하우스나 축사가 견딜 수 있는 적설심보다 많은 눈이 집중적으로 쌓여 발생됐으며 강릉지역은 11농가 비닐하우스 17동이 파손되었으며 시설물 주위 제설작업과 하우스 내 가온, 하우스 지붕 눈을 쓸어내리는 등 응급조치사항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청장은 “최근 기상자료를 반영한 원예특작시설 내재해 규격 등을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농식품부 고시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하면서 “폭설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피해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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