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략작목산학연협력단 전문가 135명 활동
지역전략작목산학연협력단 전문가 135명 활동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4.02.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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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현장애로기술 해결 8개 연구과제 선정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숙종)은 산·학·연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농업 활성화에 한발 더 앞서가고자 지역전략작목산학연협력단 특화작목 신규 연구과제에 대하여 지난달 28일 도 농업기술원 연구동 창조농업실에서 심의회<사진>를 개최했다.
현재 도내에는 고추, 복숭아, 고구마, 수박, 마늘 등 5개의 지역전략작목산학연협력단에서 135명의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으며, 도 농업기술원 사업 주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들 협력단은 전략품목을 분야별로 전문가 인적네트워크를 통하여 현장의 문제해결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심의회에서 선정된 연구과제는 충북에서 생산되는 고구마 부가가치향상을 위한 가공과 생리장해 경감기술, 기후의 이상변동에 따른 복숭아 안정생산을 위한 내재해 연구와 유통기간 연장기술, 고추산업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신기능성 물질의 탐색과 충북지역 고추재배농가의 효율적인 경영방안 연구 등 신규 8과제이며, 기존 2과제를 포함 총 10과제를 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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