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센터 매출 전년대비 3.1% 증가

조합은 신용사업을 위해 본점을 비롯하여 청주, 북청주, 영동, 미원, 음성, 금왕 지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 우수한 신용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각 지점마다 고객친화적인 환경조성 노력과 아울러 전임직원이 발 벗고 나섰기 때문에 가능했다.
또한 1일 평균 120여명의 고객이 찾고 있는 조합 인삼유통센터는 지난해 수삼(4·6년근 90톤) 33억원, 제품 12억3,700만원, 백삼 2,100만원, 기타상품 2억5,300만원 등 48억1,100만원(1일 평균 1,3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도 46억원 대비 3.1% 성장을 보였다.
이외 조합은 지난해 6년근 566톤(208억원), 4년근 54톤(12억원) 등 620톤(220억원)을 계열화사업으로 수매해 인삼가격 안정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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