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 완료보고회 개최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 완료보고회 개최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4.02.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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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 지원업체 중 26개 업체가 매출 성공

▲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최근 사업 완료보고회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2013년에 수행한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에 대해 최종 완료보고회를 지난달 27일 재단 실용화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실용화 지원사업은 농식품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의 상용화 추가개발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가가치 창출로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술사업화 선순환 구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13년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 수행결과, 36개 지원업체 중 72%에 해당하는 26개 업체가 매출 발생에 성공했으며, 이 사업수행으로 36명의 신규고용이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용화재단은 2011년에 20억 원 규모로 사업을 시작하여‘13년에는 40억 원 규모로 확대 했으며,‘14년에는 55억 원 규모로 시장진입 단계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속 확대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2013년도에는 사업화 초기단계 지원뿐만 아니라, 농업부문에서는 처음으로 농식품산업체에 대한 R&D단계의 기획지원과 역량강화교육 사업을 도입, 추진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장원석 이사장은 앞으로도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이 농업부문에 특화된 명실상부한 기술사업화 선순환 생태구조 지원 사업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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