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씀바귀 등 신품종 출원가능
더덕·씀바귀 등 신품종 출원가능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4.02.0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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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식물 특성조사요령 전문가협의회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갑연)는 더덕, 씀바귀, 쥐똥나무 등 32종의 특성조사요령 개발을 확정하기 위해 재배자, 학계 및 연구기관 등이 참여한 전문가협의회를 지난달 22일부터 이틀간 개최했다.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은 신품종심사의 기준이 되는 잣대이. 출원되는 식물에 대해 꽃·잎·과실의 크기와 색, 모양 등 주요 특성에 대한 구별성, 균일성, 안정성 등의 신품종 심사에 활용하는 특성별 조사 기준 및 방법이다. 또한, 주요 특성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위한 기준이 되며 앞으로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이 개발 되면 신품종 출원이 가능해 진다.
특성조사요령 32종은 정부 3.0에 따라 관학이 협력해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위촉된 관련 전문가 12인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