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상협력 농식품장관 표창

김 조합장은 수출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품질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익산원협은 생산 이후 유통, 판매 등 모든 출하과정을 책임지기 때문에 고품질의 농산물이 대량 수출될 수 있다. 전문 인력과 상시 운영되는 출하시스템도 빼놓을 수 없다. 연중 상시 출하되는 산지유통센터(APC)는 농가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농산물을 수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2013년에 배, 멜론, 고무마 등의 고품질 농산물을 593톤 수출했다.
김 조합장은 “이번 표창은 조합원과 직원들이 열심히 일한 성과로 받은 익산원예농협의 상"이라고 밝히고 “지속적인 수출과 농업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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