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원예농협 가공용배 60톤 수매
울산원예농협 가공용배 60톤 수매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4.01.2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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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 시장출하 차단 상품가격 지지

▲ 울산원예농협 배가공공장의 세척 모습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철준)은 지난해 가공용 배로 60톤을 수매했다. 수출 선별에서 불합격한 하품의 시장출하를 차단함으로써 상품 배 가격 지지역할을 하고 있다.
울산원협 배가공공장은 수매한 배로 보배과즙(120ml, 100ml)과 보배잼(250g)을 가공하고 있으며 조합은 앞으로 실속판매를 늘리기 위해 보배과즙은 100ml 생산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일반업체에서는 생과 배에다 물을 첨가하는 중탕방식으로 배즙을 가공하고 있지만 울산원협은 순수하게 배만 착즙해서 배즙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HACCP 인증을 받은 조합 가공공장은 안전, 청결 위생도를 높여 판매처를 넓혀갈 예정이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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