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원예농협 정도경영 결의

정도경영실천대회에서 방원혁 조합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은 “정도경영실천에 앞장서 농업인과 소비자로부터 신뢰받는 청렴농협을 구현하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
사업활성화 워크숍에서 방원혁 조합장은 “작년은 금융기관 경쟁심화로 예대마진이 감소하고 이상기후였지만 농산물 가격이 하락해 경영여건이 좋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2014년 사업추진에 직원들의 노력을 당부했고 높은 성장을 이루자고 독려했다. 광주원협 직원들은 조합의 가치와 효율성을 높이고 바람직한 조직문화, 합리적인 경영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전 직원들이 참석해 전문성을 높였으며 사무소들은 올해 사업추진방향을 제시하고 굳은 사업목표달성의지를 밝혔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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