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주요 10개 품목가격 제공

알뜰장보기를 통해 소매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정부3.0 추진대책의 일환으로 농축수산물 가격동향의 이용편의성 및 활용성을 제고하기 위해 정보접근이 편리한 매체를 통해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생활밀착형 소매가격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가격 정보는 13일부터 주3회 제공되며 품목은 사과, 배추, 무, 건고추, 마늘, 양파, 대파, 한우등심, 삼겹살, 고등어 등 소비자와 밀접한 주요 10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가격제공 대상처는 1단계로 aT가 운영중인 농산물유통정보(KAMIS) 회원 중 주부를 대상으로 하고, 2단계로 소비자단체 및 정보서비스 이용 신청자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문자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전화(02-6300-1277-8)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aT 관계자는 “생산자의 출하와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를 지원하기 위해 인터넷(kAMIS), 모바일 앱(농수산물가격정보) 및 방송(SBS, C&M, 경기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알뜰장보기 물가정보 등을 서비스하고 있으니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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