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작물 표고재배 관심 높아져
귀농작물 표고재배 관심 높아져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4.01.1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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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버섯연구센터 1,077명 교육

▲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는 작년 1월 16일을 시작으로 높은 열의속에
     12월 11일까지 총 12회 1,077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다.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센터장 박흥수)는 귀농귀촌이 활성화되고 귀농작목으로 표고버섯 재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표고버섯 재배의 안정적인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표고재배를 희망하는 일반인 및 재배임가 등을 대상으로 표고버섯재배교육 초급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산림버섯연구센터는 2012년 총 8회 교육하였던 것을 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호응하고자 지난해는 매월 1회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그럼에도 매회 100명을 상회하여 접수되어 표고재배에 대한 높은 열의를 보였다.
초급과정은 매월 1회 1일 8시간 진행하였으며 산림버섯연구센터 연구원들의 현장지도 경험과 이론을 토대로 한 표고 원목재배기술 및 톱밥재배기술, 표고산업 경쟁력 제고방안(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 표고 유통현황(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센터), 귀농을 위한 주택마련(산림조합중앙회 중무목재유통센터) 등의 다양한 강좌를 하였고, 연구센터 원목 및 톱밥재배하우스 등의 시설견학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표고 종균에서부터 톱밥재배용 배지, 원목재배용 접종기구, 버섯발생 배지 및 원목 등 표고버섯 재배와 관련한 재배품목 및 기자재를 전시함으로서 초보 재배자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작년 1월 16일을 시작으로 높은 열의속에 12월 11일까지 총 12회 1,077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다.
산림버섯연구센터는 표고버섯 재배의 안정적인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과 추진일정은 산림버섯연구센터 홈페이지(www.fmrc.or.kr)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