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국제키위협회 총회
제주서 국제키위협회 총회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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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키위의 생산과 판매촉진, 각국의 수출입과 관련된 무역장벽, 관세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제25차 IKO(국제키위협회) 총회가 지난 10일부터 4일간 제주도에서 개최됐다. 이번 총회는 전세계 참다래(키위) 재배 농가 및 대표로 구성, 순수 민간단체의 성격을 띄고 있는 국제키위협회(IKO, International Kiwifruit Organization)가 개최했고, 전세계 키위 생산량의 0.87%에 불과한 우리나라가 국제키위협회(IKO)의 의장국 자격으로 회의를 주관했다는 특징이 있어 주목받았다.이번 회의에는 전세계 키위(참다래) 생산자 단체를 대표해 이탈리아, 뉴질랜드, 프랑스, 미국, 칠레, 스페인, 포루투칼 등 총 8개국 5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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