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 행복한 국민 실현
이 장관은 금년 농정과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농정현안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 일하는 방식을 전면적으로 개선하여 일 잘하고 신뢰받는 부처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새해는 개방화 진전 등으로 어느 때 보다 어려운 한 해가 되지만 파부침주(破釜沈舟)의 각오로 각계각층이 지혜를 모아 함께 노력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농업·농촌 도약하도록 최선 다할 것
이 청장은 농업인과 소비자 및 관련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농업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더 귀 기울여 현장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하고 농촌진흥공직자가 소통하고 협력하여 역량을 결집해서 농업·농촌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열정과 의지, 사명감과 진정성을 갖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산림분야 국정과제 이행 역량집중
신 청장은 “전문임업인 육성자금을 40% 증액하고 임업기계장비 지원요건도 완화하겠다. 이와 함께 목재 생산시설 현대화와 목재생산업 등록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펠릿 제조시설의 개선과 인증 펠릿보일러에 대한 보급사업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마트하게 일하고 생각하는 시간 갖자
최 원장은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예산집행은 청사이전과 관련된 복지재원 활용을 위해 절약을 강조했으며 직원 복지문제는 규정을 최대한 활용해 연구능률 향상, 복지 향상, 자긍심 제고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최 원장은 “소통은 모든 문제를 풀어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며 “연구원 가족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직원들에게 올해 스마트하게 일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자고 강조했다.
창조경제 성과 창출의 해로
aT는 지난 해 시행한 농식품분야 사회적 기업 지원과 임직원 프로보노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등 공사 업무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과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공헌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