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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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12.3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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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세 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우리 농촌 비전 제시위해 노력
생산자·소비자 신뢰 중요

원예인 여러분! 2014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새해, 새로운 각오로 힘을 한데 모아 소망을 이루어 가기 위해 힘차게 출발합시다.
2013년은 새 정부의 출범으로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시작하였습니다. 한 해 동안 농업 경쟁력 강화,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쌀 관세화 문제 등을 비롯한 농정 현안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느라 바쁘게 보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많은 문제를 안고 2014년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 중국과의 FTA 협상을 비롯하여,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등으로 인한 세계적인 농업 개방화 추세는 우리 농업·농촌에 위협과 기회요인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국내적으로는, 올해 쌀 관세화 유예기간 만료를 앞두고 국민적 합의도 필요한 상황이며, 이상기후로 농산물 수급 불안정의 위험은 여전히 커지고 있으며 고령화가 심화되는 문제도 우리 농업을 위협하는 요소로 남아있습니다.
산적한 우리 농업의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신뢰해야 합니다. 상호간에 신뢰 회복을 위해서는 농업인은 소비자에게 질 좋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공급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하고, 소비자는 우리 농산물을 믿고 애용하는 풍토가 조성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정부와 농업계 종사자는 ‘농촌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자세로 매사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저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임직원도 더욱 충실하게 연구를 수행하여 우리 농촌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우리 연구원이 제 몫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격려해 주시길 당부 드리며, 농업인의 노력과 정부의 행복농정을 통해 보다 희망찬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올해도 댁내 두루 평안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형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더욱 건강하십시오.

■이 상 무 <한국농어촌공사장>
농촌공간복합정비 등 신규사업 발굴
노후 생산기반시설 재정비 경쟁력 제고

2014년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새해에도 5,000만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량 생산기반을 책임지는 공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농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공사의 고객인 농어업인의 행복과 농어촌 발전을 위해 더욱 큰 역할을 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리 농어촌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기반 확충,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정책 사업을 한국농어촌공사가 선도해 나가고자 합니다.
어촌수산분야를 비롯해 산촌지역개발, 농촌공간복합정비 등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정책 사업화하고 유휴간척지 활용과 노후 생산기반시설 재정비를 통해 농어촌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시·군 단위 농수산업 발전계획 수립 단계부터 적극 참여하여 농어촌에 사는 사람들이 진정 행복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역개발 사업을 추진, 농산어촌개발 전문 공기업으로 자리 잡아 가겠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농업생산기반 정비와 수리시설 개보수, 깨끗한 농어촌용수 확보와 스마트 물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고 재해 없는 농어촌’을 만드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공사의 농어촌 개발 경험과 기술을 살려 개발도상국에 대한 해외사업을 확대함으로써 한국 농업의 성장과 국가 브랜드 향상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농어촌과 농어업인을 위해 일하는 공기업으로서 창의와 소통, 원칙과 신뢰의 가치를 통해 조직을 혁신하겠습니다.

■김 재 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농산물 유통개선 종합지원체계 강화
농식품 수출증대 위한 글로벌화 달성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60년만에 돌아오는 청마(靑馬)의 해라고 합니다.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청마의 기운을 받아 우리 농수산식품산업도 크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작년에는 새로운 정부가 출범했고, FTA 확대 등으로 인해 우리 농수축산업과 식품업계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먹거리를 다루고 있는 aT는 올해도 주어진 핵심사업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먼저, 농산물 유통개선을 위한 종합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단계 고비용 유통구조 개선은 국가적 과제입니다. 소비자에게 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생산자에게 합당한 수취가격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유통경로를 육성하고 발굴해야 합니다. 지난해 5월 발표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야 하며, 직거래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올해 직거래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유통혁신을 위해 자금, 컨설팅, 홍보 등 종합지원체계를 활성화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를 우리나라 대표 신유통경로로 육성하겠습니다.
또 합리적 소비와 거래 지원을 위한 유통종합정보 조사 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의 합리적인 소비와 거래를 지원하겠습니다. 유통비용 절감을 위한 도매유통 개선, 물류효율화 지원, 산지유통조직 규모화, 불공정거래 예방활동 강화에도 힘쓰겠습니다.
또한 농식품 수출증대를 통해 우리 농식품산업의 글로벌화를 이루겠습니다.
K-Food는 한류를 타고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aT는 미국, 중국, 동남아 등 주요시장에서 한국 농식품 체험홍보행사인 ‘글로벌 K-Food 페어’를 개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최근 파리aT센터를 열고 유럽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공동물류체계 구축, 신규 환변동보험 도입 등 수출 인프라 지원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엔저 현상, 장기적인 경기불황 등으로 농식품 수출환경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농식품은 해외시장에서 얼마든지 경쟁력이 있습니다. 신규시장 개척, 맞춤형 상품 개발에 적극 나서야 합니다. 현지인들의 식문화 속으로 파고들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각오로 농식품 수출 100억불 시대를 열어갑시다.

■김 병 수 <한국원예학회장>
새해 원예산업 많은 도전에 직면
기계화·자동화로 가격경쟁력 갖춰야

2014년 갑오년이 밝았다. 새해가 시작되면 우리는 또 다시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생각해 보고 한 해를 계획하게 된다. 우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이런 저런 갈등들을 원만하게 조정 해소하고 적극적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
새해에도 국내 원예산업에는 많은 도전이 밀려오고 있다. 한-호 자유무역협정, 한-중 자유무역협정 등이 타결 혹은 협상 중에 있고, 그 이 전에도 높은 수입관세를 피해 들어오는 냉동고추 때문에 금년도의 경우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가격이 형성되어 있으며, 이것이 김장철을 지나 이월되면 신년도의 가격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 Golden Seed Project(GSP)가 시작되어 주요 작물의 품종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되나 품종 개발에는 시간이 걸리고, 국제경쟁은 그만큼 치열해져 국내로 들어오는 외국 품종과 종자들도 날로 많아지고 있다. 사과, 배, 착색단고추 등의 수출 시장에서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원예 생산물이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신선하며 가격 경쟁력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깨끗하고 신선하기 위해서는 깨끗한 생산 환경을 조성하고 환경 친화적인 생산방법을 적극 도입하고, 생산된 수확물을 정선하여 저온 유통체계로 유통하는 과정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깨끗한 생산 환경의 조성을 위해서는 농용 비닐의 수거, 재생 체계가 더욱 원활해지고 제초제의 사용을 자제하고, 친환경 생산을 위해 친환경 제제 사용이나 천적 이용 등의 확대를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제일 힘든 문제는 가격 경쟁력을 갖추는 것인데 이를 위해서 부족한 농업 노동력 절감을 위한 기계화와 자동화는 필수이다. 채소작물의 경우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 중에 양파의 정식, 고추의 정식과 수확 등을 들 수 있는데 양파의 정식 및 수확은 기계화가 많이 진전되고 있으나 경사지 재배가 많고 연속적으로 꽃이 피고 열매가 맺고 익는 고추의 경우는 정식도 수확도 수작업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도 관련 전문가들이 지혜와 힘을 모으면 해결이 가능하리라고 생각되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면 그만큼 파급효과도 크다는 점에서 새해에는 이를 적극 추진하는 해가 되었으면 하는 희망이다.

■최 원 병 <농협중앙회장>
농업인 기대 부응하는 한해 되어야
선택·집중으로 농업인 행복시대 성취

전국의 농업인과 고객님! 그리고 농협가족 여러분!
희망찬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국민의 안전한 식탁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농업인 여러분! 지난해도 힘든 농사일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를 맞이하여 농업인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는 유통구조 혁신, 농업인 소득증대, 그리고 살기 좋은 농촌 구현으로 ‘농업인 행복시대’를 열어 가겠다는 엄숙한 선언을 하였습니다. 농작업대행을 확대하고 농촌인력중개센터와 안성물류센터를 개설한 일은 농업인 행복시대를 앞당기는 의미 있는 일이었습니다.
또한, 금융지주체제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사업부문간 시너지를 강화하여 수익기반을 다지기도 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신 농협가족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지난해는 크고 작은 사고들로 어렵게 쌓아 온 국민적 신뢰에 큰 상처를 입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과거의 허물을 과감히 떨치고, 농업인과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농업인 행복시대’를 위한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실익을 주는 사업, 그리고 실현 가능한 일에 역량을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과일도 가지치기를 하고 알을 솎아 주어야 풍성한 수확을 기대할 수 있듯이 농업인이 피부로 느끼지 못하거나 중복이 되는 사업은 과감하게 재검토를 해야 할 것입니다.
생산과 유통, 금융 등 다양한 자산을 가진 우리 농협은 그 어느 기업보다 창조와 융합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범 농협 시너지에 집중해야 할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끊임없는 소통과 협력, 그리고 창조의 정신으로 미래를 선도할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馬)과 같은 기상으로 농업인과 함께 희망을 열어가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새해 아침을 힘차게 출발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장 일 환 <산림조합중앙회장>
사명감 갖고 산림 미래가치 창조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 실현

기대와 희망 속에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찬 도약을 상징하는 말의 해를 맞아 올 한 해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넘쳐나고 뜻하시는 일마다 풍성한 결실을 맺으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아낌없는 지원과 지속적인 성원을 보내주신 산주와 임업인, 조합원 여러분과 산림조합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회원조합장과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해였습니다.
세계 경제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였으나 양적완화축소 우려 등 시장불확실성이 지속되었고 북한 내부변화와 핵실험 등으로 긴장이 고조되었으며, 국내 경제는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어 우리의 경영여건도 무척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특히 우리 임업 분야에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우리 손으로 심고 가꾸어 온 소중한 산림자원이 훼손되는 아픔을 겪은 해이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어려웠던 대내외적 여건으로 인해 당초에 우리가 목표했던 경영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습니다만 수익기반을 확충하고 조직을 정비하는 등 산림조합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한 한 해였습니다.
이제 우리나라 임업은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특히 산림은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매우 중요한 복지자원으로 그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산림조합은 사명감을 갖고 산림의 미래가치를 창조해 나감으로써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를 실현하는 중심축이자 사유림경영의 대표조직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고 관 달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원예산업 국가기간산업 도약하는 해 되길
현장중심의 연구통해 농업인과 소통

다사다난했던 계사년 한해가 저물고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농업인 여러분, 원예특작산업 관련 종사자와 원예산업신문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013년 한해 원예특작산업 분야는 잦은 폭설과 한파 등 이상기후변동과 농산물의 대외개방 가속화 등으로 어려움이 어느해 보다 심했던 한해 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우리 원예인들은 지혜와 슬기를 모아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자 노력했고, 많은 부분 성과를 맛보았던 한해 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새롭게 밝아오는 희망찬 갑오년 새해에는 그동안의 어려웠던 문제가 말끔히 해결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창의적인 혁신을 통해 원예특작산업이 국가 기간산업으로 도약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4년은 한·중 FTA 2단계협상 진행 등 대내외적으로 더욱더 중요한 정책적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이에 발맞춰 개방 및 로열티 대응 등 현안문제에 대응하는 한편, 시설에너지 절감 등 경영비 절감, 기후변화 대응 및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연구개발에 초점을 맞춰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현장 중심의 연구를 통한 농업인과의 소통, 애로사항을 서로 협의할 수 있는 진정한 동반자가 되어 농업인의 옆에 늘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로부터 말은 매사에 적극적인 성질을 타고 났다고 해서 부지런함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2014년 갑오년 말의 해를 맞아 우리 원예특작인도 이러한 말의 기운을 받아 보다 적극적이고 부지런히 움직여 희망적인 한해를 다함께 만들어 나가길 소망합니다.
다시한번 원예인들의 가정에 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장 원 석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기술이전·사후관리로 산업화 성공률 향상
5주년 맞아 제2의 도약 원년 설정

2014년 갑오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우리 농업인과 원예산업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가정마다 웃음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 보면, 우리농업에 ‘6차산업화’가 화두로 등장 할 만큼, 우리농업의 부가가치 향상을 통한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농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절실히 요구되었던 한 해였습니다. 그 만큼 우리농업의 현실이 어렵고, 새로운 변화를 요구 받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농업에 있어 기술은 곧 경쟁력이며, 우리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성장 동력입니다. 기술이 접목되지 않은 농업은 결코 경쟁력을 갖추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는 농업연구개발기술의 가치 제고와 실용화촉진을 위해 기술가치 평가를 활성화 하고, 기술이전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사업화 성공률을 제고시키는데 진력하고 있으며, 농산업체의 성장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농업기술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원예분야 정부시책과 신기술을 소개하며 우리 농업인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매김한 원예산업신문과 함께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진일보 시킬 수 있는 한해를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저희 재단은 설립 5주년을 맞는 올해를 ‘재단의 제2 도약’ 달성의 원년으로  삼고, 모든 임직원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혁신과 창조적 마인드를 가지고‘미래 농업을 창조하는 실용화 선도기관’으로서 우리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열심히 뛰고자 합니다.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새해에는 우리농업과 원예산업이 한 단계 더 진일보하기를 소망하면서,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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