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업 최우수 기관상 수상
농촌진흥사업 최우수 기관상 수상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12.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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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새기술개발보급 성공리 수행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민수)이 전국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20일 농촌진흥청 대강당에서 중앙 및 지방농촌진흥기관 소속 공무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3년도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전국 농촌진흥사업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타 시·도에 비해서 농업연구와 농촌지도사업에서 탁월한 창의력과 실용적인 친환경농업 기술을 개발보급하여 전남 도민의 농가소득 창출과 농촌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이 인정됐기 때문이다.
이 평가는 농촌진흥청이 농촌진흥사업 정책목표 달성도, 농업 생산성 향상, 신기술보급사업 추진 실적, 농촌지도사업 기술보급 만족도 등 평가 지표에 따라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 시상한 제도이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의 이번 최우수 기관상 수상은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현장 고객 중심의 농촌진흥사업을 펼쳤고 농업인의 애로기술 해결과 농가소득 향상,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새 기술개발보급사업을 성공리에 수행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농촌진흥사업에 대한 고객만족도 설문조사, 농촌자원분야 산업재산권 확보율, 고품질 과실 재배비율 등 4개 부분에서 정부합동평가 전부분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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