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수익증진 소비자만족 기대

김영진 장장은 “농업인들은 공선회를 통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어 전문성이 높고 일손 부족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전하고 “이로 인해 고품질 제품을 생산해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대량 공급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농가수취가격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도 양질의 고품질 농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고 이 때문에 농협 위상이 제고되며 경제사업 활성화, 농업 기술도 발전할 전망이다.
12농가가 참여하는 딸기공선회의 재배면적은 10,700평에 이르며 고설재배방식을 채택해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김제원예농협은 도 교육원 등에서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해 공선회의 전문성을 증진하고 있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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