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과 도원이 힘 합친다
중앙과 도원이 힘 합친다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12.2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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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환경분야 연구협력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이 추진되는 가운데 작물환경분야 연구협력을 위해 전문가들이 힘을 합쳤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전국 9개 도농업기술원(이하 도원) 농업환경분야 담당자와 함께 지난 17일 충청북도농업기술원(충북 오창)에서 ‘전국 도원 농업환경분야 과장 협의회’<사진>를 열었다.
협의회는 토양환경, 병해충, 기후변화 등 작물환경분야 업무를 담당하는 국립식량과학원 작물환경과 주관으로 작물환경연구분야 전문가 30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각 기관별 2013년 작물환경분야 주요성과 및 2014년 중점추진계획 소개와 작물환경분야 협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협의회에서는 유기재배 병해충 종합관리 매뉴얼, 기후변화 관련 기상자료 등 주요 연구성과를 공유해 농업관련 정보를 농가에 빠르게 보급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앞으로 작물환경분야 공동연구사업을 함께 발굴해 중앙과 도원 간의 협업을 활성화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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