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아이디어 농산물개발 적용

있는 류경오 아시아종묘 대표이사(오른쪽)
미래창조과학부는 새로운 일자리와 시장창출 효과가 큰 기업을 중심으로 성장과 고용·복지가 조화를 이루도록 창조경제를 새로운 국정 아젠다로 제시했다.
이에 창의성이 발휘된 아이디어로 과감히 도전하여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새로운 시장개척과 아이디어 제품을 창출한, 다양한 성공사례를 발굴하여, 이들의 업적을 시상하고 그 성과를 널리 알리고자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을 신설했으며 올해 첫 시상식을 하게 된 것이다.
아시아종묘는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농산물개발에 적용했으며 자체 기술력을 갖춘 벤처·중소기업으로써 대기업과 공정하게 경쟁하고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며 경제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주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시아종묘 관계자는 “창조적인 농업기반을 만들어 새로운 경제적 수익을 창출하고 개인의 창의성을 시작으로 성공과 만족의 가장 큰 원천을 만들어가겠다”며 “자유로운 사고와 행동의 새로운 방식을 기반으로 독특한 농산물을 만들어 내는 창의적인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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