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손에 잡히는 우리농식품 유통실무’ 책자 발간
‘한손에 잡히는 우리농식품 유통실무’ 책자 발간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12.1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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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판로개척 및 확대 위한 유통실용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영세 농식품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통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실질적인 유통정보를 수록한 ‘한손에 잡히는 우리농식품 유통실무(이하 ‘유통실무’)‘책자를 발간 배부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기술이전업체 및 영세업체들의 경우 제품 판로개척을 위한 유통 트렌드 및 관련정보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관련 업체들이 필요로하는 유통관련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에 재단은 기술이전을 받은 업체가 규모와 자본의 영세성으로 수요자(소비자, 유통업체) 중심의 제품 기획, 개발, 유통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파악, 유통채널 입점 전략 및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술이전업체의 사업화성공률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본 책자를 제작했다.
이 책자에는 △농식품 유통현황 △유통업체 MD의 이해 △유통채널별 특성 및 상품전략 △주요 유통채널 입점 정보 등을 수록하여, 앞으로 유통채널별 제품특성에 따른 판로개척 전략 수립과 원활한 판로 확보를 통한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장원석 이사장은 “이번 책자 발간 배부를 계기로 유통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기술이전업체들이 경쟁력을 높여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농식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농산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하고, 기술이전업체가 반드시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전주기적인 사업화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전국농업기술자협회 50년사’ 발간
“새로운 역사 힘차게 개척해 나갈 것”

 
사단법인 전국농업기술자협회(회장 윤천영)는 ‘1963 2013 전국농업기술자협회 50년사'를 최근 발간했다.
이 책은 50년 역사를 보여주는 화보와 함께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출범과 성장, 전국농업기술자대회, 농업기술을 선도한 교육·연수사업, ‘농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치열했던 농정활동, 선진 농업기술 보급을 위한 출판사업, 전국농업기술자협회를 이끌어 온 사람,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창립 발기인 특별좌담 등 총 7편으로 구성됐다.
윤천영 회장은 발간사에서 “우리 농기협은 과거의 훌륭한 업적 위에 희망찬 100년의 새 역사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히면서 “선도 농가 회우동지 여러분과 함께 더 크고 밝은 새로운 역사를 위해 힘차게 개척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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