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농어촌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 도약
“행복한 농어촌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 도약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12.0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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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창립 105주년 새로운 비전선포

▲ 김준봉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왼쪽 첫 번째)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왼쪽 두 번째), 윤명희 의원(왼쪽 세 번째), 최규성 의원(왼쪽 네 번째), 이상무 사장(가운데)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공사 창립 105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가 지난 6일 경기도 의왕시 본사에서 ‘창립 105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이상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최규성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 위원장과 홍문표 국회의원, 윤명희 국회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무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방만경영, 철밥통, 무사안일주의, 피라미드식 조직으로 대변되는 공기업의 조직문화를 스스로 타파하고 새로운 혁신전략과 비전을 바탕으로 공사의 역할을 재정립 할 것”이며, “농어촌 삶의 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 등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한 정책사업을 선도하는데 역량을 집중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사는 위상재정립과 해외사업 확대, 농어촌개발 선도, 스마트워크 실현 등을 골자로 한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공사는 1908년 옥구수리조합으로 시작해, 105년 간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조성과 관리, 농지은행 사업, 새만금을 비롯한 간척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농업개발 지원과 어촌특화발전,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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