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대전서 ‘최고의 꽃’ 선정돼

농식품부 장관상에는 난부문에 박진우 농가, 절화부문 유현미 농가, 분화부문(관엽식물) 이명학 농가, 신화환부문(축하화환) 조경숙씨, 화훼장식부문(전통오브제) (사)한국꽃문화협회, 신품종부문(거베라) 경남농업기술원, 6차산업부문(압화) 구례군농업기술센타가 각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올해 처음 개최된 ‘2013 대한민국 화훼대전’은 화훼인들이 한 해 동안 생산한 꽃과 꽃으로 만든 작품을 모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평가받은 행사다. 이번 행사는 기존 지역별, 단체별 화훼 전시회를 총 결산하고 대한민국 화훼를 대표하는 종합대전으로서, 소비자에게 국내에서 생산된 ‘최고의 꽃’을 선정하고 감상할 기회를 제공했다.
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된 ‘최고의 꽃’은 전문가 심사와 방문 고객 현장 투표 평가를 더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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