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 관광마을 등급제 실시
농촌체험 관광마을 등급제 실시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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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 관광마을에도 등급제를 실시한다.농협은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농촌체험관광에 대한 이용자들의 편리를 도모하고 참여마을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04년 이전 지정한 전국 150개 팜스테이 마을에 대한 등급제를 내년 1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이달부터 11월까지 3개월동안 전문신용평가기관인 한국신용정보주식회사와 공동으로 △마을홈페이지 운영 등 마을편의성 △화장실, 샤워장 등 마을시설 △체험프로그램의 다양성 및 참여농가수 등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획득 점수에 따라 최우수(90점이상), 우수(70점~89점), 보통(70점 미만) 3개 등급으로 구분해 팜스테이 로고를 각각 5개, 4개, 3개를 붙여 등급에 따라 표시한다.평가결과에 따라 △최우수 마을에는 해외연수 우선권 부여, 입간판·배상책임공제 등을 지원하고 △우수 마을에는 현장컨설팅 집중 실시 △보통 등급 마을에는 팜스테이 정기교육을 강화하는 등 각 등급에 맞는 지원체계를 확립해 팜스테이 마을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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