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농업기술원(나주시 산포면 소재)에서 개최되는 제5회 대한민국농업박람회 홍보대사에 탤런트 백일섭씨와 가수 최유나씨를 위촉해 포스터, 리후렛 등 홍보물에 사진을 게재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올해로 다섯번째 개최되는 대한민국농업박람회는 우리 농업의 앞날을 밝히는 희망이 됐으며, 소득을 창출하는 전국에서 유일한 농업박람회로 자리를 굳혔다.특히 인기 탤런트 백일섭씨는 농업인에게 다정 다감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연기를 펼쳐왔으며, 향토색 짙은 배우로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이 대단하다.또한 가수 최유나씨는 아름다운 미모에 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이 깊어 농업과 농촌, 농업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농업박람회 홍보대사를 수락했다고 말하고, 대한민국농업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홍보대사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특히 홍보대사들은“귀한 직책을 맡겨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겸손해 하면서 생명산업인 농업이 번창하고, 농업박람회가 농촌, 농업, 농업인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홍보대사의 역할을 열심히 수행하겠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