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느타리연구회 연찬회
여주느타리연구회 연찬회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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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농업기술센터에 의하면 여주군 느타리버섯연구회 하계 연찬회가 지난달 30일 연구회원등 100명이 모여 여주읍 점봉리 느티나무가든에서 개최됐다.이날 하계 연찬회는 부부동반 모임으로 올해로 5번째 행사로 회원들의 단합을 위해 오전 개회식에 이어 오후에는 피구, 족구등 체육행사도 함께 개최됐다.또한 하계 연찬회를 빛내기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 광주버섯연구소장과 경기도 버섯영농조합법인 회장단, 그리고 여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내 농협 조합장, 서울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의 버섯취급 청과회사의 경매사, 버섯관련 기자재 업체 관계관등이 함께 참석해 여주 느타리버섯 발전을 위한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이날 이갑천 여주군느타리버섯 연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주 느타리벗서 생산량이 경기도의 40% 정도 차지할 정도로 여주의 느타리버섯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가져오게 되었다”며 “이런 발전의 원동력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연구회를 조직하여 육성해준 결과”라고 밝히며 “특히 이화영 버섯전문지도사의 헌신적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했다.또한 하계 연찬회를 마친후 폐회사에서 “오는 29일부터 개최되는 여주 진상명품전 버섯홍보 판매관에 여주군 느타리버섯을 알리는데 연구회원 모두가 앞장서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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