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전개
㈜경농,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전개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10.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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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 영농컨설팅 · 자재점검까지, 연간 50여회

▲ (주)경농은 1년에 약 50여회 농촌사랑 일손돕기를 하고 있어 농약업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2009년부터 5년 동안 전국 1사1촌 자매결연한 지역을 대상으로 1년에 약 50여회 농촌사랑 일손돕기를 전개하고 있어 농약업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경농의 농촌사랑봉사활동은 전국적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을 찾아간다. 지난 5월 초순 2013년도 ‘농촌사랑 영농기술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전국 14개 지점별로 총 4회씩 총 50여회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전국적으로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10월 19일에는 본사 및 수원지점 임직원 30여명이 경기 화성지역 배 농가를 찾아 배 수확 및 과원잡초제거 그리고 수확 후 감사비 및 신선도유지 관리 안내 등 영농기술작업 및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30여명은 최근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에게 큰 도움을 보탰으며, 영농활동 지원 이외에 농업인들의 병해충 방제 애로사항과 고민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경농의 농촌사랑 일손돕기는 남 다르다. 수확철 과일 따기 등 단순한 일손돕기가 아니라 수확 후에는 감시비 처리 안내 및 수확 후 과실관리 등 실질적인 영농기술지원 컨설팅을 지원한다. 특히 원예작물의 필수자재로 손꼽히는 관수시스템 점검 및 수리 등의 기술지원 서비스가 포함된 소위말하는 명품 일손돕기다.
한편, ㈜경농은 농촌사랑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지역의 소외된 계층에게 쌀을 기부하는 사랑의 쌀나누기, 조비경농장학재단, 클린데이 등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사회공헌인증기업으로 농약업계로는 최초로 그리고 유일하게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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