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품질의 ‘단감’ 선보여
최고 품질의 ‘단감’ 선보여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10.28 1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진청, 탑프루트 단감 현장평가회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과수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탑프루트 단감 현장평가회를 지난 24일 전남 구례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가졌다.
이번 평가회는 농산물 개방화에 대응하고 과수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되며 지방농촌진흥기관 공무원, 농업인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탑프루트 프로젝트는 급속하게 변화하는 개방화 시대에 대응하고자 농촌진흥청이 추진하고 있는 역점 사업으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6년 동안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단감, 감귤 6개 과종 166개 단지를 선정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했다.
이러한 성공을 기반으로 2012년부터 새로운 132개소를 선정해 2014년까지 인력과 기술을 집중 지원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탑프루트 단감은 크기 280g±30g, 당도 14.5°Bx 이상, 착색은 색도계 5이상이 돼야 하고, 농약 잔류 허용기준을 통과해야 ‘탑프루트’ 품질확인 스티커를 붙여 출하할 수 있다.
2012년에 출하된 탑프루트 단감은 평균과중 270g, 당도 15.8°Bx, 착색도 5.7로 탑프루트 기준을 넘는 고품질의 단감이 출하돼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