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이보식 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장
인터뷰 / 이보식 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장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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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의 수출도 중요하지만 국내소비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오는 22일부터 열리는 ‘2006 세계인삼엑스포’의 이보식 조직위원장은 인삼의 국내소비를 강조했다.특히 유통단계에서 인삼을 낱개로 포장, 판매해 많은 사람들이 접할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이 위원장의 전략이다.“인삼, 홍삼을 비싸게 사먹어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바뀌게 될 것입니다.”또한 이위원장은 ‘2006 세계인삼엑스포’를 통해 인삼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역점을 두고있다고 설명했다.“일반인들은 알기 힘든 여러 가지의 인삼의 효능과 재배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이와 함께 인삼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는데 최선을 다 할것”이라며 인삼과 소비자의 괴리감을 줄이는데 이번엑스포가 중요한 역할을 할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2년에 열린 안면도꽃박람회에서 얻은 많은 경험을 이번 인삼엑스포에 쏟아 부을것이라는 이위원장은 “이번 엑스포에 오시는 분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저렴한 가격의 고려인삼을 만날 수 있을것입니다.”라며 ‘2006 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을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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