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환 TV 간접홍보 시급
신화환 TV 간접홍보 시급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10.0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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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훼농협, MBC드라마 10개 제공

▲ 하정호 한국화훼농협 플라워마트팀장이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의 촬영장에 제공할 신화환을 제작하면서 신화환의 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화훼농협(조합장 지경호)은 지난달 30일 한국화훼생산자협의회의 자조금으로 신화환 10개를 제작해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의 광진구 촬영장에 제공했다.
하정호 한국화훼농협 플라워마트팀장은 “생화 소비촉진을 위한 신화환을 성공적으로 보급시키기 위해서는 일반업체들이 TV 드라마 속에서 간접홍보를 많이 하는 것처럼 마찬가지로 간접홍보를 강화해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하 팀장은 “기존 신화환의 크기는 160cm여서 200cm인 3단화환에 비해 왜소해 보여 185cm로 보완했다”며 “신화환은 2단 생화로 꽃꽂이를 해 행사를 마치고 나서 그대로 들고 집으로 가져가 장식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 팀장은 또한 “일반 화원에서 신화환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15~17만원을 지불해야 하나 한국화훼농협 꽃배달서비스(1577-5812)를 이용하면 10~12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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