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아리수’, 유통 상인에 첫선
사과 ‘아리수’, 유통 상인에 첫선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10.0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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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 보급 확대 위해 가락동 도매시장서 평가회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9월 초순에 익는 유망한 추석 사과 새품종 ‘아리수’<사진>의 보급 확대를 위해 10월 2일 서울시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 상인들을 대상으로 평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서울 가락시장의 사과 중도매인들이 수확 후 3주가 지난 ‘아리수’의 과실을 직접 보고 시식함으로써 평가와 보완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아리수’는 농촌진흥청이 성숙기 기온이 높은 곳에서도 색깔이 잘 드는 우수한 추석용 품종 육성을 목표로 ‘양광’에 ‘천추’를 교배 후 지역적응시험을 거쳐서 2010년 최종 선발한 품종으로, 올해 품종보호권이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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