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동인당 지난달 조합방문 촬영마쳐

풍기인삼’이라는 글자가 보인다.
정재춘 풍기인삼농협 전무는 “북경동인당과 7년 전부터 관계를 맺어오고 있다”며 “그동안 지속적으로 수출을 해왔으나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에 협약서를 다시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 전무는 “북경동인당은 우리조합 홍삼을 수입해 가서 ‘總統牌’라는 자신의 브랜드로 중국 관영 중앙방송인 CCTV에 광고를 할 예정”이라며 “지난달 추석 전에 방문해 1주일간 현장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정 전무는 또한 “이번 광고는 북경동인당이 우리조합 홍삼을 대량으로 수입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되는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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