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류 농산물 검사관 지향 전문교육 추진
세계일류 농산물 검사관 지향 전문교육 추진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9.3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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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무소 업무 담당자 132명 대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임재암)은 2013년산 공공비축벼, 마늘, 건고추, 쌀, 콩 등 정부 매입 농산물 검사에 공정하고 정확한 검사를 위하여 지원ㆍ사무소 검사 업무 담당자 132명을 대상으로 천안에서 전문기술교육을 지난달 3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행해지는 농산물의 기준 통일, 객관적이고 정확한 품위 감정, 출하 농업인에 대한 편의 제공, 소비자 신뢰 확보를 통하여 전문검사기관으로서의 대외적인 위상과 국제화 시대에 대비한 검사기관의 공신력 확보를 위하여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벼, 쌀 검사와 달리 10~20년 만에 수급여건에 따라 비정기적으로 실시되는 마늘, 고추 등 품위검사를 위하여 전문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고추, 마늘의 경우 평균 32℃가 넘는 무더위에 검사관들의 피로함 속에서도 사전 농가 방문지도 등을 통해 공정하고 정확한 검사로 농가의 판매애로 해소와 가격지지를 통한 영농의욕 고취에 기여한 검사관들에게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원장표창도 지원별 1점씩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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