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농업·농촌의 정보화 발전과 이를 통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농업·농촌 정보화 발전과 도약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달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됐다.농업·농촌의 정보화 발전을 위한 전략을 개진하고 도시와 농어촌간의 정보격차 해소와 농산물 유통정보화 및 전자상거래 활성화의 가능성을 모색을 목적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정부부처, 농업관련기관, 지방자치단체, 학계, 연구소, 지원협력기관, IT분야 민간사업자 등 500여명의 정보화관련 관계자가 대거 참석해 한국 농업·농촌의 정보화 발전을 위한 전망과 발전 방향 및 진취적인 전략들을 논의했다.농림부 박동식 국장(투융자평가통계관)은 "농민들이 실생활에 필요로하는 정보화 인프라구축과 주민 교육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농산물 시장개방과 유비쿼터스 등 국내외 여건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농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를 정보화를 통해 이루어야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