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 농산업체 성공사례 만든다
FACT, 농산업체 성공사례 만든다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9.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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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창업보육사업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

▲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정부 3.0’에 발맞춰 역외창업보육사업 활성화와 농업기술실용화 지원사업을 강화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FACT, 이사장 장원석)은 새 정부 국정 패러다임인 ‘정부 3.0’에 발맞춰 농업인 농산업체 맞춤형 서비스인 역외창업보육사업 활성화와 농업기술실용화 지원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 3.0’의 주요 핵심은 ‘국가중심’에서 ‘국민 중심’의 ▲서비스 정부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실현전략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일자리·신성장동력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단에서 추진 중인 역외창업보육사업 활성화와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은 ‘정부 3.0’ 중점추진과제인 ‘국민 중심의 서비스 정부 실현’을 뒷받침 하고 있다.
역외창업보육사업은 농식품 분야 예비창업 또는 창업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지원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51개의 역외창업보육업체를 대상으로 창업초기 기업이 건실한 경제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경영 컨설팅은 물론 자금 알선, 개별·기업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원기업들의 매출액 증가율은 100 %를 뛰어 넘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창업자의 창의적인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재단에서 기업경영에 필요한 교육, 컨설팅 등 입체적인 지원을 한 결과이다.
재단은 앞으로 역외창업보육뿐만 아니라 창업초기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입주창업보육도 함께 추진을 계획하고, 창업보육 기업들에게 기술 이전과 성장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 제공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재단 장원석 이사장은 “앞으로 이 지원사업을 R&D기획 → 사업화 → 성장 지원에 이르는 농식품산업체에 특화된 전주기  기술사업화 원스톱 지원사업으로 더욱 확대해 개발된 우수 농식품 기술이 ‘죽음의 계곡’을 극복하고 반드시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히고, “고부가가치 창출,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기술에 선택과 집중함으로서 농업 창조경제를 실현하고, 국민중심의 서비스 정부를 구현하는데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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