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과 4-H훈련생 교환
대만과 4-H훈련생 교환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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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필)에서는 4-H 국제교환 대만훈련생(지도원 2명, 대학4-H회 2명)을 초청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선산읍 독동리 정희섭 경상북도4-H후원회 회장 농장에서 농장훈련을 실시했다.대만과의 4-H 국제교환 농장훈련은 농촌후계세대인 4-H회원들에게 외국의 4-H활동과 영농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국제적 견문확대와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상대국과의 상호교류를 통한 정보교환과 우의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는데 금년에는 구미시에서 초청하게 됐다.대만 4-H회 吳淑芬외 3명의 훈련생들은 8월 21일 오후 5시에 4-H후원회 중앙. 도. 시 임원진 및 기관 단체 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소식을 가졌으며,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사에 이어 이들에게 전통공예품을 선물로 전달해 주는 등 국제 친선 도모에 힘썼다. 다음날은 구미시농업기술센터, 구미원예수출공사 등 한국의 농업관련 기관을 둘러보고 박대통령 생가와 농심공장 등을 견학하고 금오산에 들러 휴식을 취했으며, 23일은 한국 문화유적지의 백미인 불국사와 경주의 여러 명승지를 견학한 뒤 영주의 선비촌 등 유적지를 견학하면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도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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