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진흥원-영주시 양해각서 체결

이번 양해각서는 산양삼 테마랜드 조성을 위한 상호간 정보교류, 시설사용 등에 대한 협력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소백산 일대의 특산품인 산양삼을 주제로 테마랜드를 조성하여 산양삼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남균 원장은 “영주시에 청정임산물인 산양삼 육성을 위한 테마랜드 조성사업 MOU를 체결하게 되어 기쁘며, 산양삼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영주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내년 초 건물 착공에 들어가서 2015년에는 복합기능의 테마랜드를 국민들에게 선 보일 수 있을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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