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전통주산업 활성화 앞장

‘전통주 전용 판매대’에는 기존 18종 판매에서 전국 각 지역의 다양한 전통주 20종을 추가했다. 당일 전통주 전용 판매대 오픈기념식에는 강홍구 농협유통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으며, 소비촉진을 위해 임직원이 매장방문 고객들에게 대대적인 홍보행사도 진행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전통주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농협유통이 선두주자로서 판로확대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전국 전통주를 지역별로 안분해 판매함으로써 전통주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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