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식생활개선교실 운영

운영했다.
食사랑農사랑운동 차원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있는 관악농협은 특히 지역특성상 다문화가정과 맞벌이 부부들이 많은 점을 감안해 지역어린이집 원아들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원아 어머니들은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하루의 잠깐이지만 자녀들과 함께하는 요리교실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어머니들은 “식사랑농사랑이 무엇인지 잘 몰랐지만 아이들과 함께 동영상을 보면서 알게 됐고 아이들이 우리농산물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체험의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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