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 벼멸구, 태풍타고 전국 확산
남부지방 벼멸구, 태풍타고 전국 확산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9.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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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농, 수도작 비래해충 방제 철저

 
올해는 긴 장마전선의 영향 때문에 벼멸구 발생량이 작년대비 23배 증가해, 그 피해 위험성이 매우 높다. 게다가 이번에 북상하는 제 17호 태풍 ‘도라지’가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벼멸구 및 혹명나방이 태풍을 타고 전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매우 커 수도작 해충방제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침투이행성 및 약효지속성이 우수한 벼멸구 전문 방제약제 ‘아프로밧사’와 혹명나방 전문약제 ‘벨스모’를 적극 추천했다.
‘아프로밧사’ 수화제는 벼멸구에 강력한 살충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어 탁월한 방제효과를 발휘한다. 강력한 침투이행성 및 약효지속성으로 벼멸구 대 발생지역에서도 강력한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접촉독 및 섭식독 2중 살충효과로 보다 확실한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사용방법으로 1,000㎡당 물 20L에 20g희석해 살포하면 된다.
‘벨스모’ 유제는 혹명나방전문약제로 혹명나방 뿐만 아니라 각종 나방방제에 탁월한 방제효과를 나타내는 고성능 약제다. 작물보호효과가 뛰어나 약제살포 즉시 섭식을 중단하며, 소화중독 및 접촉독 동시작용으로 강력한 방제효과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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